한의학
건강
기술공학/자연과학
기타
도서목록

 

 

 

 

 

red01_next.gif출간일순   red01_next.gif도서명순

우울증 먹으면서 탈출

오쿠다이라 도모유키 지음 / 이주관 박현아 옮김 / 20190710
9788990116093 / 국판 / 216 / 14,800원

매년 약 1만 명 정도가 심신의 문제가 원인이 되어 자살하고 있다. 현재의 정신의학에 영양학적 시점을 도입하는 것이 저자의 라이프워크이다. 음식이나 영양에 관한 국가의 정책이나 지침을 이상적인 방향으로 바꾸고 싶다. 이 장대한 생각은 저자 혼자만의 힘으로 이룰 수 없다. 뜻을 함께하는 의료 관계자들은 물론이고 일반인들의 힘이 필요하다. 정신 질환으로 괴로워하는 사람이나 자살자를 한 사람이라도 줄이기 위해, 주변 사람들에게 음식과 영양의 중요성을 알려주었으면 좋겠다.
“조현병” - 환각 망상 상태인 D씨,
나이아신요법
조현병은 재발을 반복하여 불가역적으로 정신적 또는 사회적인 기능 저하를 일으키기 쉬운 만성 질환이다. 그러므로 재발 방지를 위해 필요 최소량의 항정신증 약을 복용하는 것이 좋다고 여겨진다. 처음 나타난 환각 망상 상태가 약으로 일단 소실되었으나, 자기 판단으로 약을 중지하여 재발한다.

정신과 치료는 ‘총력전’

조울증이나 조현병 등의 정신 질환은 아직 메커니즘이나 완치의 방법이 해명되지 않았다. 그러므로 현시점에서는 정신과 치료는 ‘총력전’이라고 생각한다. 좋아질 가능성이 있는 점, 회복력(복원력)의 향상으로 이어지는 점은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싶은 것이 저자의 마음이다. 그래서 이 책에 효과가 있는 식사나 영양요소, 한의학 정보를 기재했다. 또한 체크리스트도 많이 있어서 스스로 상태를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무엇보다도 정신과 치료에 필요한 사람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가볍게 하는 것이 저자의 바람이다.

 

 

응급질환 한방진료 매뉴얼

나카에 하지메 지음 / 권승원 이한결 옮김 / 20201015
9788990116994 / 신국판 / 174 / 29,000원

한방을 서양의학의 언어로 이해하는
독자적인 길을 걸었기 때문에

저자도 지금까지 오랜 기간 응급의료에 종사하였는데, 서양의학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었던 증상을 한방치료 단독 혹은 병용으로 해결했던 경우가 헤아릴 수 없이 많다. 하지만 한방은 스스로 사용해 보고 확신을 얻지 못한 채로는 그 결과를 밖에 내놓을 수 없다고 생각하여 지금까지 오로지 증례를 쌓아 올려왔다. 그렇게 모아 온 한방치험례도 이제 5000례를 넘었다. 그리고 이제는 어느 정도 재현성도 얻을 수 있다는 확신에 이르렀다. 이에 평소 임상에서 응급증상에 응용 가능한 저자 스스로가 매일 매뉴얼로 사용하고 있는 방식을 많은 분들과 공유하고 싶어져 이 책을 세상에 내놓게 되었다.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법은 비단 응급의학과뿐 아니라
여러 진료과가 필수적으로 공유해야 할 내용이다.

예로부터 감염증 같은 응급질환은 빠르게 대처해야만 병세가 악화될 가능성을 줄일 수 있었다. 특히 과거에는 말라리아, 티푸스, 인플루엔자 같은 열성감염증에 되도록 빠르게 대처하지 않으면 지금보다도 더 큰 위기 상황에 빠졌을 것이 확실하다. 한방의학의 고전인 『상한론』 『금궤요략』을 펼쳐 읽다 보면 감염증, 중독 같은 응급질환 관련 기록이 많아 보이는데, 틀림없이 이 책들은 당시의 「응급 매뉴얼」이었을 것 같다. 그것을 환골탈태시켜 현대에도 통하는 쪽으로 한 번 정리해 볼 수 없을까? 생각하며 저자는 증례를 모으기 시작한 것이 이 책 집필의 계기이다.

 

 

이명과 난청 리셋법

기무라 시노부 저 / 이은정 이주관 역 / 2025-02-04
9791191136272 / 국판 / 244 / 17,700원

귀가 들리지 않은 인생은 심심합니다……
귀가 건강하면 인생이 즐거워집니다
오늘부터 이명과 난청 리셋법을 시작합시다!

방치하면 안 됩니다
낫지 않을 거라고 포기해서도 안 됩니다
인내심을 발휘하면 안 됩니다

이명도 난청도
개선할 수 있습니다!
<.b>
저자는 ‘밥보다 귀를 좋아하는’ 이비인후과 의사입니다. 난청 유전자, 유전자 분석 연구의 스페셜리스트로 후생노동성의 난청 유전자 연구원이었으며, 미국의 대학병원에서도 근무했습니다. 또 밴드의 보컬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즉 ‘귀와 소리의 전문가’입니다. 이 책은 20년 이상 진료 경험을 축적해 약 1만 명의 귀를 개선해 온 저자가 제안하는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귀의 취급설명서’이자 ‘이명과 난청을 개선하는 책’입니다. ‘이명으로 힘들다’ ‘귀가 멀어진 것 같다’ ‘사람 말이 잘 들리지 않는다’ 등의 증상을 보이는 분은 꼭 읽으세요. 여러분의 이명과 난청은 틀림없이 개선될 것입니다.
“아직 젊어서 잘 모르겠다” “잘 안 들리게 되면 그때 생각할래요” “앞으로 보청기 성능이 더 좋아질 거잖아요”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난청이 오기 전에 꼭 이 리셋법을 실천해야 한다고 합니다. 누구든 나이를 먹으면 반드시 귀도 노화합니다. 실험적으로 귀마개를 하고 1시간 정도 생활해 보세요. 귀가 잘 안 들렸을 때의 불편함이나 불쾌감을 조금이나마 알 수 있을 겁니다. 그것이 미래에 겪을 여러분의 생활입니다. 그래도 귀가 멀어지기 전에 이 리셋법을 시작하면 난청이 시작되는 시기를 늦추고 시작되었다고 해도 진행 속도를 늦출 수 있습니다. 특히 지금 귀를 혹사시키고 있는 사람은 꼭 하세요. ‘귀를 혹사시키고 있다’는 자각이 없을 수도 있지만, 리모트 회의에 참여하기 위해 또는 음악을 듣기 위해 이어폰을 장시간 장착하고 있는 사람은 귀가 늘 피곤한 상태입니다. 이른 시기에 이명이나 난청이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이 책에서는 임상 데이터를 기초로 저자가 독자적으로 구축한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이명과 난청 리셋법을 소개합니다. 아주 간단한 케어로 이명과 난청을 예방 및 개선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읽고 실천한 분은 틀림없이 효과를 느끼실 겁니다. 부디 여러분의 즐거운 인생을 포기하지 마세요.

귀의 안티에이징으로
인생의 안티에이징을 실현
드물게 90세를 넘겼는데도 훌륭한 청력 보유자를 만나기도 합니다. 틀림없이 귀를 소중히 여겨왔을 것입니다.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건강한 귀’는 어떤 재산보다도 소중한 보물입니다. 귀가 좋은 할아버지, 할머니를 가진 가족도 틀림없이 행복할 것입니다. 재산을 남기기보다도 마지막까지 건강한 귀로 즐겁게 사는 것이 가족도 기쁠 것입니다. 친구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느 한쪽이 들리지 않게 되어 예전처럼 대화할 수 없다면 참 쓸쓸할 것입니다.
이 책에서는 의학박사, 한의사 그리고 안티에이징에도 관련이 있는 의사의 시점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합니다. 소중한 사람이 하루라도 오래 그 사람답게 살기를 바라며 그렇게 살기 위해 귀를 소중히 여겼으면 좋겠습니다. 난청이 시작된 사람도 《이명과 난청 리셋법》으로 귀의 안티에이징이 가능합니다. 귀가 건강해지면 힘들어하던 의사소통도 할 수 있게 되고 인생이 다시 즐거워집니다. 그야말로 인생의 안티에이징입니다. 난청으로 고민하는 사람은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열심히 살았는데 마지막 몇십 년이 외롭다니, 너무 슬프잖아요. 지금까지 1만 명의 귀 고민을 해결하고 귀의 명의로 알려진 저자지만 저자 혼자의 노력으로 명의가 된 것이 아닙니다. 지금의 자리까지 오게 된 것은 모두 환자들 덕분이라고 저자를 말합니다.

 

 

좋은 혈액을 만드는 법

와타나베 고 지음 / 이진원 옮김 / 2026-01-09
9791191136425 / 국판 / 204 / 18,000원

인간의 노화는 혈관에서 시작
손상된 혈관을 방치하면 막히고, 찢어지고, 파열한다
혈관의 노화가 ‘돌연사’를 초래

혈관의 손상은 어떤 상태를 말하는 것일까?
혈관이 탄력을 잃고 딱딱하게 굳어 작은 압력에도 매우 취약해지는 것
이것이 바로 ‘동맥경화’다


‘인간은 혈관부터 늙는다’라는 말이 있다. 하지만 사람은 혈관의 노화를 거의 자각하지 못한다. 보통은 나이를 먹어가는 흔적이 몸 곳곳에서 나타나기 마련이다. 예컨대, 머리에 희끗희끗 흰머리가 보이기 시작하고 얼굴의 주름도 하나둘 늘어간다. 노안이 찾아와 가까운 곳의 사물이 잘 안 보이고 조금만 움직여도 쉽게 지친다. 예전과 달리 사람의 이름을 잘 기억하지 못한다. 그런데 혈관에는 이 같은 노화의 신호가 별도로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하지만 혈관도 우리 몸의 모든 기관과 장기가 그렇듯 나이가 들면서 예외 없이 탄력을 잃고 딱딱하게 굳어간다.

60년 이상을 사용한 자자의 혈관 역시 젊은이의 말랑말랑한 그것과 같을 수는 없다. 여러분의 혈관도 나이와 함께 점차 노화의 증상들이 생겨나고 있을 것이다. 다만, 같은 60대라도 제 나이에 비해 훨씬 젊어 보이는가 하면, 70대나 80대로 보이는 사람이 있듯이 혈관의 상태도 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다. 다시 말해, 제 나이보다 건강한 혈관을 가진 사람이 있고 그와는 반대로 나이 이상으로 혈관이 손상되어 있는 사람이 있다. 특히 심장 수술을 받기 위해 병원을 찾는 환자 대부분은 이미 혈관이 꽤 약해져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이 같은 차이는 어디에서 비롯될까? 혈관도 안티에이징이 가능할까?

손상된 혈관을 그대로 두면 상태는 점점 더 빠르게 악화된다. 그러면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할 뿐 아니라 돌연사를 부르는 질병의 위험이 현저하게 높아진다. 이것이 바로 손상된 혈관이 극히 위험한 이유다. 돌연사란, 질병이 발병하고 24시간 이내에 사망하는 경우를 말한다. 전체 사망자 10명 중 1명이 돌연사로 사망한다고 하니 이는 결코 드문 일이 아니다. 그중에 약 60%는 심근경색, 급성 심장사, 대동맥박리 및 대동맥류 파열과 같은 심혈관계 질병이며, 약 20%는 지주막하출혈, 뇌경색 등의 뇌혈관계 질병이다. 요컨대, 돌연사의 약 80%가 혈관 이상에서 기인하는 것이다.

바로 ‘좋은 혈액’이다
혈관이 손상된 상태라도 혈관이 찢어지고 터지고 막히지 않는 한 아무 문제 없이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하지만 이것은 시한폭탄을 안고 살아가는 것과 마찬가지다. 누군가와 즐겁게 대화를 나누고 맛있는 음식을 먹고 마실 수 있는 것은 단지 운이 좋아서일 뿐이다. 그 시한폭탄의 스위치가 언제든 켜질 수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그런데 이렇게 혈관이 손상되기 전에 제동을 걸어주는 존재가 있다. 바로 ‘좋은 혈액’이다. 혈관의 노화는 단순히 노화에 따른 혈관 자체의 변화보다도 그 안을 타고 흐르는 혈액 상태에 큰 영향을 받는다. 깨끗한 물이 흐르는 수도관과 오염수가 흐르는 하수관을 상상해 보자. 어느 쪽 관이 더 오래 견딜 수 있을지는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누구나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치매 걸린 뇌도 좋아지는 두뇌 체조 드릴drill

가와시마 류타 지음 / 이주관 오시연 옮김 / 20191025
9788990116970 / 신국판변형 / 128 / 12,800원

지금 가장 걸리고 싶지 않은 병 그건 바로 ‘치매’다.
‘학습’의 힘이 치매를 방지한다. 뇌세포가 죽거나 활동이 둔화되어 일어나는 이 병은 ‘건망증’이라는 사소한 증세에서 출발한다. 2층으로 계단을 올라갔는데, 막상 뭐 하러 왔는지 생각나지 않는다. 오늘 아침, 집 앞에서 수다를 떨었던 이웃이 누구였는지 모르겠다. 집에 있는 물건을 또 사버렸다. 항상 이용하는 지하철역으로 가는데, 갑자기 길이 생각나지 않아 헤맨다. 이런 식으로 증상은 단계를 밟아가며 심해진다. 사물을 판단하기 힘들고 시간 관리가 잘 안되며 감정을 잘 표현하지 못하게 된다. 마지막에는 자신이 처한 현실을 전혀 인식하지 못한다. 예전에는 약으로 증상을 늦추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어서 ‘한 번 걸리면 끝’이라고들 여겼다. 그러나 치매에 관한 연구가 한창인 지금은 상황이 달라졌다. 치매 증상을 눈에 띄게 개선하는 비(非)약물요법이 존재한다. 그중 하나가 ‘두뇌 트레이닝’이다. 도호쿠(東北)대학교 교수인 저자와 구몬교육연구회 학습요법센터가 공동 개발한 학습요법이다. 학습요법은 이미 국내외에서 치매 환자의 증상 개선에 효과적이라고 다수 인정되었다. 지금까지 10만 명이 넘는 환자와 가족이 이 요법을 통해 ‘대화가 가능해졌다’ ‘기저귀가 필요 없어졌다’ 등 뇌 기능이 유지되거나 향상되었다는 소감을 전하고 있다.

두뇌 체조가 ‘뇌의 쇠퇴’를 ‘성장’으로 바꾼다.
이 책은 전작 《치매 걸린 뇌도 좋아지는 두뇌 체조》 2탄이다. 전작보다 양과 질을 대폭 강화한 문제를 알차게 실었다. 초급부터 고급까지, 각 단계마다 즐겁게 풀었으리라 생각이다. 물론 그중에는 ‘쉽게 풀리지 않는데?’라는 문제도 있을 것이다. 실은 그것이 이 책의 중요한 부분이다. 두뇌 트레이닝은 ‘아슬아슬하게 어려운’ 문제를 푸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기 때문이다. 우리 연구에 따르면 뇌는 너무 쉬운 문제에도, 너무 어려운 문제에도 활발하게 반응하지 않는다고 밝혀졌다. 단순한 숫자나 기호를 이용하여 적당히 어려운 계산과 암기 문제를 최대한 빨리 푸는 것이 뇌를 가장 활성화한다.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나’라는 역사를 쌓아가는 행위이며 본래 인간으로서의 발달과 성장을 촉진하는 것이다. 열 살짜리 꼬마가 스무 살 성인이 되는 것과 일흔 살 할머니가 여든이 되는 것은 똑같이 ‘10년이라는 시간이 쌓여서 이루어진 것’이다.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